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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김종명 | 행복한 북창고 | 9,800원 구매 | 5,000원 15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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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도전, 그리고 불(不) 선정, 세 번째 도전, 드디어 선정되어 이렇게 2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10월의 쌀쌀한 날씨에 피어있는 한 송이 붉은 장미를 보고 썼던 첫 시를 시작으로 어느덧 몇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때 시를 쓰면서 다른 이들의 마음에 따뜻함과 시원함을 주고자 했으며 그 초심을 지켜 나가고자 애를 씁니다. 지금도 처음 시를 적을 때처럼 새벽 예배를 마치고 교회 뜰에 나와 꽃들을 살피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느 꽃이 예쁘게 피었나, 오늘은 어느 꽃이 무더위를 이기고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가 하며 여기저기 살핍니다. 오늘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새벽에 시원하게 부는 바람..

내 생각의 소리에 귀 기울여, 봄

지행 | 행복한 북창고 | 5,000원 구매
0 0 100 16 0 7 2023-06-12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생각할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돈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에 적용된다. 우리는 살면서 ‘생각’을 해보는데 얼마의 시간을 할애할까? 이 책에는 바쁜 삶을 살던 저자가 잠시 일상을 멈추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 흔적이 담겨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떠오른 단상과 현재 자기 모습, 그리고 바라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나아가 행복한 미래를 꿈꿔보기까지, 생각이 확장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생각하다 보면 인생의 방향이 보인다. 우리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평범한 이야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 여유, 사랑,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운동하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장윤정 | 행복한 북창고 | 5,000원 구매
0 0 171 17 0 41 2022-07-21
운동하는 두 아이의 엄마 이야기 『나는 운동하는 아이의 엄마입니다』는 축구하는 두 아이를 뒷바라지 하면서 아이들의 성장과 좌절을 지켜보는 엄마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좋은 부모란 뭘까?’라는 주제로 많은 시간 고민하고 ‘친구 같은 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짐과는 다르게 욕심내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내려놓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아파하고 견뎌내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한 엄마의 이야기이다. 매 순간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성공’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혼자’보다는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한 엄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귀에게 행복을 묻다

조재숙 | 행복한 북창고 | 5,000원 구매
0 0 201 18 0 52 2022-04-06
누구나 인생의 갈림길을 만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귀에게 행복을 묻다』는 사교육 현장에서 25년간 종사하다 이혈요법 상담사의 길로 들어선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해 의사의 꿈을 접어야 했던 저자는 수십 년이 지나 이혈요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귀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을 보고 지키는 가정 건강 지킴이로 살아가고 있다. 책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이혈요법을 알게 되었고, 귀를 통해 온몸의 건강을 지켜가고 있는지도 소개하고 있다. 귀를 통해 아픈 부위를 찾아내는 방법,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귀 마사지 방법 등 독자가 쉽게 귀를 통해 가족의 건강을 챙길 방법들이 들어있다.

오늘의 닦달

허필선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154 17 0 16 2021-12-20
삶은 우리에게 성공보다 실패의 경험을 더 자주 만나게 한다. 하지만 많은 책은 '괜찮다' 라고 말하고, 주위 사람들도 '괜찮다' 좋아질 것이라고 얘기한다. 물론, 희망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하지만, '괜찮다' 라는 생각만으로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지 않는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내일도 오늘도 비슷한 삶을 살게 될지 모른다. '오늘의 닦달'은 기존의 책들과 다른 얘기를 한다. '우리는 지금 괜찮지 않다' 라고 얘기 한다. 오늘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하고, 오늘 조금 더 나아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얘기한다. '괜찮다'는 위로를 하기보다는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북돋아준다. 지금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 무엇이라도 하나 더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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