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우리에게 성공보다 실패의 경험을 더 자주 만나게 한다.
하지만 많은 책은 '괜찮다' 라고 말하고, 주위 사람들도 '괜찮다' 좋아질 것이라고 얘기한다.
물론, 희망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하지만, '괜찮다' 라는 생각만으로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지 않는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내일도 오늘도 비슷한 삶을 살게 될지 모른다.
'오늘의 닦달'은 기존의 책들과 다른 얘기를 한다. '우리는 지금 괜찮지 않다' 라고 얘기 한다. 오늘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하고, 오늘 조금 더 나아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얘기한다.
'괜찮다'는 위로를 하기보다는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북돋아준다. 지금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 무엇이라도 하나 더 하라고 얘기한다. 우리는 왜 자주 지치는지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삶을 대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들이 이어진다.
지금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고갈되었다면, '오늘의 닦달'이 잃어버린 동기부여를 해 줄 것이다.
이미 잘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잘해보자. 분명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독서 지도사이자 프로 N잡러이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것을 즐기는 전형적인 빌더이다.
매년 수백권의 책을 읽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지도하는 것에 힘쓰고 있다.
온, 오프라인 독서 모임과 글쓰기, 책쓰기 컨설팅 등 독서과 글쓰기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기계발 강의와 관련 강좌들을 운영하며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흔, 책과 사랑에 빠지다』,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등이 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ion522
브런치 : https://brunch.co.kr/@pilsunheo